NEGA FRAGMENTS - 최후

notepad 2016. 3. 22. 23:53

色褪せた夕景が紺青の視界を止める
빛바랜 저녁노을이 감청색 시야를 막는다
向かい日が脅追の深層まで深く指す
맞이하는 날이 협추의 심층까지 깊게 가리킨다
示現な扁言 覚容な疵
불가사의한 혼잣말 눈뜬 상처
近状を捻じり籠める
근황을 뒤틀어 넣는다
不快利害 0と遺骸 混し擭でも深く坐す
불쾌한 이해, 영과 유해, 혼잡한 선이라도 깊게 가라앉힌다
揺らめく進行(チェッカー)鍵を掛けた
이른거리는 진행(checker)의 자물쇠를 잠궜다
まだ因数(パス)も有害と机上の狭間で揺れている
아직 인수(path)도 해로움과 책상 위의 틈새에 흔들리고 있어
ああ食らい付く様に
아아 먹어치우는 것과 같이
必然も 空想も 全て、総て、統べて
필연도, 공상도 모두, 모두 통솔해서


彼女の 両手には 何も
그녀의 양손에는 무엇도
舞台を下ろす術はない
무대를 내려갈 수단이 없어
辿りて 記憶(だれか)が縛り
맴도는 기억(타인)이 묶여서
繰り返されるから
반복되어버리니까
赦して 針(時間)を落とす手
용납하며 바늘(시간)을 떨어트리는 손


揺らめく逆行(シーカー)は夢を 避けた
이른거리는 역행(seeker)은 꿈을 피했다
まだ定数(ケース)も 有害と机上の狭間で揺れていた
아직 정수(case)도 해로움과 책상 위의 틈새에 흔들리고 있었다
ああ食らい付く様に
아아 먹어치우는 것과 같이
面影も 記憶も 全て、総て、捨てて
모습도 기억도 모두, 모두 버리고

彼女(あなた)の 瞳は 何も
그녀(당신)의 눈동자엔 아무것도
語るものを連れ出して
말하는 것을 끌고 나가서
変わって 僕じゃ無い誰が
내가 아닌 누군가로 바뀌어
繰り返されるから
반복되어버리니까
赦して 幕を上げる その眼
용납하며 막을 올리는 그 눈
赦して 君を変える その手/眼
용납하며 그대를 바꾸는 그 손/눈


==================================
생전 처음 보는 표현들이 많아서+부클릿 사이사이에 가사를 숨겨놔서 번역할때 죽여주게 고생했습니다.... 오른쪽에 괄호 쳐진 단어 있는 곳은 괄호 안의 단어로 발음하는 구간입니다.


p.s. 보컬은 An님 본인. 코러스로 미쿠를 쓴것 같긴 합니다만 그거 빼면 An님 목소리에 피치 올라간 목소리입니다. Zhele도 똑같은 이치였습니다...


원본 가사 정확히 아시는 분들은 태클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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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own
,

Strahv 가사

notepad 2016. 1. 16. 14:33

Dus kist sizt cotzrae taeno zhalev ha

(乱れる 交差しない四重の偶像)

헝클어져 교차하지 않는 네개의 우상

Mis diegz Liea meaz ah

(今 崩れ落ちる眼)

지금 무너지는 눈동자

Dus kist sizt cotzrae taeno arvell ha

(入乱れる 交差しない四重の可逆)

뒤섞여 교차하지 않는 네개의 가역

Mis diegz Liea meaz ah

(今 崩れ落ちる眼)

지금 무너지는 눈동자


{Ha mell guiez arl

(ああ 全て虚ろに消える)

아아 모두 공허하게 사라져

Edzari nuilgizz fead

(無意味を真理が問う)

무의미를 진리가 묻는다

Ha mell guiez Lell

(ああ 欠片が虚ろに消える)

아아 조각이 공허하게 사라져

ver mid ze en re [Strahv]

(均衡を 今 もう一度[崩す])

균형을 지금 다시 한번 [부순다]}


{}*1


Iriz catzafery nizarl

(聴け 己に近い存在)

듣어라 자신에게 가까운 존재

Vodis Rev

(心の在処)

마음의 주소

acferra Sardge reDaut

(欲で塗られた仮の顔)

욕심으로 가득찬 가짜 얼굴

Maile Devoi Ehnge iz

(伝える事すら烏滸がましい)

전하는 것조차 주제가 넘어

Evajdel Lees Sleebs Vizal

(変わる 離れる 視覚奪う)

변한다 끌린다 시각을 빼앗아

LeRriz catzafery nizarl

(放て 己に近い存在)

놓아라 자신에게 가까운 존재

Vodis Rev

(心の在処)

마음의 주소

acferra Sardge reDaut

(欲で塗られた仮の顔)

욕심으로 가득찬 가짜 얼굴

Hes Xan Gaud [Strahv] Ahert

(叫ぶ 惑え [崩す] 真実)

외쳐 망설여 [부숴] 진실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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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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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le 가사 번역

notepad 2016. 1. 16. 13:51

変わる 人格の檻

카와루 진카쿠노 오리

바뀌는 인격의 우리

揺れる 意思と 呼吸と度

유레루 이시토 코큐토 도

흔들리는 의지와 호흡과 온도

一人 二人と 死期の気配を問う

히토리 후타리토 시키노 케하이오 토우

하나 둘 죽음의 기색을 묻는다


ゆらめいた 昨日の声

유라메이타 키노우노 코에

어른거린 어제의 목소리

狭問に消え 六道見る

하자마니 키에 로쿠도 미루

틈새에 사라져 육도를 본다

暇 (ひび) 入った 窓からの声

히비히잇타 마도카라노 코에

금이 간 창문에서의 소리

今 欲動が浮かぶ

이마 요쿠도가 우카부

지금 본능이 떠오른다


重ね手 意味を呼ぷ

카사네 테 이미오 요부

겹쳐진 손 의미를 불러

与えた 宵の不覇 〈ふき)

아타에타 요이노 후키

내준 저녁의 불기

伝わる 君を呼ぶ

츠타와루 키미오 요부

전해지는 너를 불러

命 (めい) の葉 獄を問う

메이노 하 고쿠오 토우

목숨의 잎은 지옥을 묻는다


嗚 嗚 故 乞

아 아 유에 코이

아아 이유 구걸


夢 滴 宵 迄

유메 시즈쿠 요이 마데

꿈 물방울 저녁까지 


嗚 嗚 故 乞

아 아 유에 코이

아아 이유 구걸


夢 滴 観る 逢う

유메 시즈쿠 미루 아우

꿈 물방울 보고 만나 


言葉が 何処にも無いの

코토바가 도코니모 나이노

말은 어디에도 없어

私は 重さを抗い

와타시와 오모사오 아라가이

나는 무거움에 저항해

葉状の命

요우조우노 이노치

잎싹의 목숨

枝の先に

에다노 사키니

가지 끝에서


一つの答えを知る 嗚

히토츠노 코타에오 시루 아

한가지의 답을 깨닫아 아아

もう何も見えざる苦

모오 나니모 미에자루 쿠우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고통

醒めた歓喜 安楽の死 嗚

사메타 칸키 안라쿠노 시 아

깨어난 환희 안락한 죽음 아아

夢の様だ 記憶返す 溶ける

유메노 요우다 키오쿠 카에스 토케루

꿈만 같구나 기억을 돌려주고 녹는다


ゆらめいた 昨日の声

유라메이타 키노우노 코에

어른거린 어제의 목소리

狭問に消え 六道見る

하자마니 키에 로쿠도 미루

틈새에 사라져 육도를 본다

暇 (ひび) 入った 窓からの声

히비히잇타 마도카라노 코에

금이 간 창문에서의 소리

今 欲動が浮かぶ

이마 요쿠도가 우카부

지금 본능이 떠오른다


重ね手 意味を呼ぷ

카사네 테 이미오 요부

겹쳐진 손 의미를 불러

与えた 宵の不覇 〈ふき)

아타에타 요이노 후키

내준 저녁의 불기

伝わる 君を呼ぶ

츠타와루 키미오 요부

전해지는 너를 불러

命 (めい) の葉 獄を問う

메이노 하 고쿠오 토우

목숨의 잎은 지옥을 묻는다


嗚 嗚 故 乞

아 아 유에 코이

아아 이유 구걸



夢 滴 観る 逢う

유메 시즈쿠 미루 아우

꿈 물방울 보고 만나


嗚 嗚 故 乞

아 아 유에 코이

아아 이유 구걸


夢 滴 観る 追う

유메 시즈쿠 미루 오우

꿈 물방울 보고 뒤쫒아

-------------------------------------------


뭔가 철학적인 내용이라 의역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1.17: 문법 교정+일부 번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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